날짜

뉴욕최종호가 NDF 1개월물 변동
MID BID ASK 범위
2019-06-14 1,182.00 1,181.80 1,182.20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4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82.0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3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83.10원) 대비 0.20원 오른 셈이다.

달러화는 주요 20개국(G20) 회의를 앞둔 지정학적 긴장감, 홍콩 시위사태, 오만 해상에서 발생한 유조선 피격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혼조세를 보였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일대비 0.05% 상승한 97.033을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8.304엔에서 108.39엔으로 소폭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277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