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중동 긴장에도 덤덤…연준에 시선 집중

- 월가 전문가들은 13일(현지시각) 유조선 피격에 따른 중동 지역 긴장 고조 등에도 시장 반응은 차분하다고 진단했다.이들은 시장 관심이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고정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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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무역 긴장·지정학적 우려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무역 긴장과 지정학적 우려 속에서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3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37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517엔보다 0.141엔(0.13%)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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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중동 정세 주시…다우, 0.39%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동에서 발생한 유조선 피격 사건 파장을 주시하는 가운데 상승 마감했다.13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1.94포인트(0.39%) 상승한 26,106.77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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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중동 우려·저물가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오만 해상에서 발생한 유조선 공격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된 데다 낮은 물가 압력도 확인돼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3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3.3bp 내린 2.09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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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중동 정세 주시 소폭 상승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오만해에서 발생한 유조선 피격 사건으로 중동 지역 정세에 대한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소폭 상승했다.13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2.56포인트(0.24%) 오른 26,067.3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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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등…뉴욕 증시 에너지주 강세

-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뉴욕 증시에서 에너지 관련 종목이 전반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13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이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오만 해상에서 발생한 유조선 2척의 피격 사건과 관련해 이란의 소행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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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오만해 유조선 피격 사태 2.2% 급등

- 뉴욕 유가는 호르무츠 해협 인근 오만해에서 유조선 두 척이 피격되는 사건이 발행한 여파로 급등했다.1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14달러(2.2%) 상승한 52.2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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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폼페이오 "오만해 공격 이란 책임"(상보)

-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오만해에서 발생한 유조선에 대한 공격은 이란 책임이라고 밝혔다.13일 다우존스와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오만해 공격은 이란 책임이라면서 "국제사회는 항해의 자유를 해치고, 무고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이란의 공격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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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6월 기업 경기 지수 크게 악화"

- 모건스탠리가 6월 기업들의 경기가 악화했다고 평가했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6월 모건스탠리의 기업 경기를 측정하는 지수는 32포인트 급락한 13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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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뱅크 "연준 금리 인하, 달러 안전자산 수요 꺾을 것"

- 라보뱅크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가 달러의 안전자산 수요를 꺾을 것이라고 분석했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라보뱅크의 제인 폴리 환율 전략가는 이같이 밝히고 "최근 위험 기피 심리가 시장에 퍼지며 달러는 강세를 나타냈다"면서 "그러나 이는 미국의 금리가 다른 선진국보다 높기 때문에 미국 자산을 보유함으로써 투자자들이 추가로 수익률을 얻는 '캐리'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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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연준 금리 인하 기대에 0.5%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0.5% 상승했다.1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6.90달러(0.5%) 상승한 1,343.7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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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설문 "연준 다음 행보 금리 인하…7월 유력"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대부분의 이코노미스트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면서, 7월 인하가 유력한 것으로 봤다고 13일 보도했다.WSJ이 지난 7일부터 11일 사이 59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75%가 넘는 응답자가 연준의 다음 행보는 금리 인하가 될 것이고 가을까지 금리 인하가 단행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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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EO 경기 전망 지속 악화…무역전쟁 격화 탓

- 글로벌 무역전쟁의 격화 탓에 미국 기업 경영자들의 경기 전망이 5분기 연속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CNBC가 13일 보도했다.CNBC에 따르면 미국의 경제단체인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이 발표하는 최고경영자(CEO) 경제 전망 지수가 2분기에 89.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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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미 시걸 "연준, 다음 주 금리 내려야 하지만 그러지 않을 것"

- 제러미 시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내려야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13일 CNBC에 따르면 시겔 교수는 "연준은 금리를 내려야 하지만 아직 내리지 않을 것"이라면서 "아마 연준은 6월 회의에서 다음번 회의인 7월 31일에 금리를 인하하겠다는 신호를 줄 것이고 시장은 이에 만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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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英 보수당 대표 1차 투표 앞승…파운드 소폭 강세

- 영국 집권 보수당 당대표 경선 1차 투표에서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이 손쉬운 승리를 거두면서 파운드화가 소폭 강세라고 다우존스가 13일 보도했다.영국 보수당은 이날 오전 하원에서 당대표 경선 1차 투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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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3일 중동 오만해에서 발생한 유조선 피습 사건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한 데 따라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41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1.03포인트(0.43%) 상승한 26,115.8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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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5월 산유량 5년 내 최저…수요 증가 전망 하향

-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5월 산유량이 5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13일 CNBC가 보도했다.OPEC은 월간 보고서에서 5월 산유량이 전월보다 하루 23만6천 배럴 줄어든 2천988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OPEC의 산유량이 하루 3천만 배럴 이하로 떨어진 것은 2014년 6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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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무역 긴장·지정학적 우려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무역 긴장과 지정학적 우려 속에서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49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517엔보다 0.021엔(0.02%)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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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월 수입물가 0.3%↓…월가 예상 부합(상보)

- 지난 5월 미국의 수입물가가 에너지 가격 영향으로 하락했다. 시장 예상에는 부합했다.13일 미 노동부는 5월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0.3% 하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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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해 유조선 피격…국제유가 급등

- 걸프 지역 오만해에서 발행한 유조선에 대한 피격 사건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이날 오전 전장보다 2.9% 오른 배럴당 52.63달러에 거래 중이다. 브렌트유는 3.4% 급등한 배럴당 61.9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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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2만2천명…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8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늘어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13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3천 명 늘어난 22만2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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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경제지표 부진에 ECB 양적완화나 금리인하 전망"

- ING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산업생산이 경제 둔화의 또 다른 징후라며 유럽중앙은행(ECB)이 양적 완화를 다시 시작하거나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진단했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ING는 "지난주 ECB의 양적 완화 재시동, 금리 인하를 암시에 과민반응을 보였다고 생각한다면, 4월 산업생산 수치는 이를 다시 생각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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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지정학적 우려에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오만해상에서 발생한 유조선 2척에 대한 공격 여파로 지정학적 우려가 커져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4bp 내린 2.11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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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B "통화정책 더 완화 가능"…ING "2023년까지 금리 인상 없다"

- 스위스중앙은행(SNB)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이후 추가 완화도 가능하다는 견해를 밝혔다.시장에서는 최소 4년 동안은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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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4월 산업생산 전월비 0.5%↓…전년비 0.4%↓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4월 산업생산이 감소세를 이어갔다.13일 유럽연합(EU) 통계국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존의 4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5% 줄었다. 두 달 연속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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