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보세판매장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동국대 김갑순 교수)는 14일 부산롯데호텔의 시내면세점 특허를 갱신한다고 밝혔다.

부산롯데호텔은 특허 갱신 심사에서 1천점 만점에 846.68점을 받았다.

또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한시적 시내면세점 사업자에는 ㈜국민을 선정했다.

광주지역 한시적 시내면세점은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대회기간 2019.7.12.~8.18)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임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광주 광산구 우산동에 위치한 선수촌 내에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특허심사위원회는 관련 법령에 따라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명단과 특허 신청자에 대한 평가 결과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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