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외국인은 지난주 2조3천682억 원어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4일에는 장외시장에서 원화채 1천216억 원을 샀다.

17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14일 국채와 금융채를 각각 616억 원과 600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585억 원, 2021년 4월 만기 도래하는 산금채를 4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1호)를 5억 원 팔았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1조1천572억원과 1조1천61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5월 만기인 통안채를 5천270억 원, 2020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를 3천942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4호)를 2천340억 원, 2022년 9월 만기인 국고채(17-4호)를 540억 원 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4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750-2012(17-6) 2020-12-10 585
산금19신이0200-0425-1 2021-04-25 400
산금19신이0200-0613-1 2021-06-13 200
국고02000-2003(15-1) 2020-03-10 -5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715-2005-01 2020-05-09 5,270
국고01750-2006(17-2) 2020-06-10 3,942
통안DC019-0910-0910 2019-09-10 3,500
기업은행(신)1801이1.5A-2
3
2019-07-23
-500
국고02000-2209(17-4) 2022-09-10 -540
국고02750-1909(14-4) 2019-09-1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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