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한번 'QR결제 이용 동의'를 하면 엔페이(NPay)나 라인페이(LINEPay) 로고가 있는 일본 오프라인 상점에서 간편하게 네이버페이로 결제를 할 수 있다.
별도의 환전 수수료나 카드 수수료도 없다.
최진우 네이버 CIC 대표는 "일본 진출은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첫걸음"이라며 "단계적으로 해외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온라인까지 확장해 사용자들이 어디서든 편리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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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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