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현대건설이 경기도 과천시에서 처음으로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주거용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현대건설은 17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을 오는 7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69~84㎡ 319실과 상가, 섹션오피스로 구성된다.

주변에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있고, 차로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제한과 당첨자 관리 규제를 받지 않는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과천지역 거주자에게 20%가 우선 배정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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