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이번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소폭 올랐다.

17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34포인트(0.03%) 상승한 26,097.9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4포인트(0.04%) 오른 2,888.0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2.84포인트(0.55%) 상승한 7,839.5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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