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모든 것은 연준 입에…월가 관망 돌입

- 월가 전문가들은 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가 증시의 향배를 가를 수밖에 없는 만큼 회의 전까지 관망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연준의 비둘기파적 스탠스에 대한 기대가 지배적이지만, 일각에서는 연준이 기대만큼 명확한 금리 인하 신호를 주지 않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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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FOMC 대기 혼조

- 미 국채 가격은 이번 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회의를 앞두고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한 채 엇갈렸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0.7bp 내린 2.08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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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OMC 대기 모드…다우, 0.09%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진 가운데 소폭 올랐다.17일(이하 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92포인트(0.09%) 상승한 26,112.53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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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FOMC 대기 보합권 혼조

- 달러화 가치는 이번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주시하며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558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534엔보다 0.024엔(0.0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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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 국채 보유량 4월에도 감소…2년래 최저

-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이 4월에도 감소하며 약 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미국 재무부가 공개한 해외 주요국의 미 국채 보유량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미 국채 보유량은 1조1천130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3월의 1조1천205억 달러보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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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FOMC 결과 대기 모드 소폭 상승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이번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소폭 올랐다.17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34포인트(0.03%) 상승한 26,097.9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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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소비자 설문조사, 구직자 자신감 6년 내 최고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진행한 소비자 기대 설문조사에서 미국 근로자들의 구직 자신감이 6년 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CNBC가 보도했다.5월 뉴욕 연은 소비자 기대 설문조사에 따르면 근로자들 사이에서 만약 현재 직장을 잃어버리게 될 경우 새로운 직장을 찾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61.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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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무역 긴장 2020년 글로벌 성장 저해"

-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투자 전망에 미치는 현 수준의 무역 긴장만으로도 부정적인 경제 위험이 큰 폭 늘었다고 진단했다.1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피치는 "중국 수입품에 대한 미국의 추가 관세 부과를 피한다고 해도 현 수준의 무역 긴장에 따른 타격은 상당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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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중동 불안에도 수요 둔화 우려 1.1% 하락

- 뉴욕 유가는 중동지역 긴장에도 수요 둔화 우려가 지속하는 데 따라 소폭 하락했다.1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58달러(1.1%) 하락한 51.9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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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연준, FOMC서 투자자들 실망하게 할 것"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증시 투자자들에게 큰 실망감을 줄 수 있다고 17일 배런스지가 보도했다.현재 시장에서 많은 전문가는 7월 금리 인하를 기대하며, 일부에서는 6월 회의에서도 금리 인하가 단행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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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보험성' 금리 인하 후 주가 올라"

- 잠재적인 경기 둔화 위험을 헤지하기 위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후 S&P500지수가 큰 폭 올랐다는 분석이 나왔다.17일 CNBC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역사적으로 보면 연준의 금리 인하는 주식시장에 매우 다양한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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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이탈리아, '미니 보트(mini-BOT)' 추진은 재앙"

- 이탈리아 정치권에서 소액 채권의 발행 필요성이 다시 제기되는 가운데, 해당 정책이 실제로 시행되면 재앙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17일 CNBC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는 이른바 '미니 보트(mini-BOT)' 발행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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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주식 변동성 지수 상반된 움직임

-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이 경제 방향에 대해 다른 전망을 하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17일 보도했다.미국 채권시장의 변동성을 추적하는 메릴린치의 무브 지수는 최근 2년 동안 가장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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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미 지표 호조에 0.1%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지표 호조로 금리 인하 기대가 다소 줄어 0.1% 하락했다.1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60달러(0.1%) 하락한 1,342.90달러에 마감했다. 5일 만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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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기술주 고평가돼 있어"

- 골드만삭스는 현재 미 증시에서 기술주가 고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17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수석 미 전략가는 "당국의 기술주 규제 위험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기업 펀더멘털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뜻"이라며 "또, 역사적 평균보다 성장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크게 올라온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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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FOMC 대기 혼조

- 달러화 가치는 이번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주시하며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7일 오전 10시2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574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534엔보다 0.040엔(0.0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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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자산운용 "주식 비중 줄이고 회사채 확대"

- JP모건 자산운용은 주식 비중을 줄이고 회사채와 같은 위험자산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1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보고서에서 "유동성 위험이 있기는 하지만, 회사채와 같은 위험자산 확대 전망을 고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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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중앙은행, PD에 유동성 창구 대출금리 낮춰

- 터키 중앙은행이 정부증권의 프라이머리 딜러(PD)들에게 하루짜리 유동성 창구 대출금리를 낮춘다고 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터키 중앙은행은 이날 성명을 내고 유동성 지원 창구 대출금리를 정책금리인 24%보다 100베이시스 포인트(bp) 낮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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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6월 주택시장지수 64…월가 예상 하회(상보)

- 6월 미국 주택건축업체들의 신뢰도가 하락했다.17일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에 따르면 6월 주택시장지수는 64로, 전월 66에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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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OMC 결과 대기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어지면서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50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19포인트(0.02%) 하락한 26,083.4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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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그랜트 "연준, 이번 주 회의에서 금리 인하할 것"

- 짐 그랜트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17일 전망했다.그랜트금리옵저버뉴스레터 편집장인 그랜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은 6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면서 "연준은 우선 6월에, 즉 이번 주 회의에서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게 나의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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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니 "전세계 시장 충격 다음 금융위기 촉발"

- 월가의 대표적 비관론자인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전 세계가 더 큰 문제를 안고 있다"고 경고했다.1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루비니 교수는 "중앙은행이 재빨리 대응한다 하더라도 심각한 충격이 글로벌 침체를 불러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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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당국, "소형은행과 거래 끊지 말라"…대형 금융사에 경고

- 중국 금융당국이 대형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등을 소환해 소형은행이나 금융기관과 거래를 중단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 보도했다.중국 인민은행과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위) 등은 지난 일요일 대형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을 비공개로 소집해 최근의 금융시장 크레딧 리스크 확산 방지를 위한 회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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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8.6…2년래 첫 마이너스 진입(상보)

-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큰 폭 하락해 2년여 만에 처음으로 위축 국면에 진입했다.17일 뉴욕연방준비은행은 6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전월의 17.8에서 -8.6으로, 26.4포인트 급락했다고 발표했다. 월간 하락 폭은 사상 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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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FOMC 대기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이번 주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롯해 일본은행(BOJ), 영란은행(BOE)의 정책 금리 회의를 앞두고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7bp 오른 2.11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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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美상무장관 "트럼프, 대중 추가 관세도 행복"

-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중국과 무역협상이 타결되지 않아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상황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행복해할 것이라고 말했다.로스 장관은 17일 CNBC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결국 합의를 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발표한 관세 절차를 지속하고, 임시로 보류했던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는 데 대해 완벽하게 행복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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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점도표로 금리 인하 알릴까…딜레마 빠져"

-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이 점도표를 통해 낯선 시도를 할지 관심이 쏠린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 보도했다.지금까지 연준 위원들은 점도표를 금리 인상 예상 경로를 알리는 데만 사용해왔다. 이번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점도표를 통해 금리 인하를 암시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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