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혁신기업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기업설명회(IR)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은행권 청년창업재단(이하 디캠프)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전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신한금융과 디캠프는 10개의 혁신기업을 선정해 투자자들에게 소개한다. 은행권과 벤처캐피탈 다수가 참여해 이들에 대한 투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디캠프와 함께 IR을 시작으로 혁신기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며 "민관이 협력한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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