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부동산 섹터 '들썩'…일부 종목 금융위기 이전보다 높아

- 미국 증시에서 일부 부동산 관련주가 금리 하락과 전자상거래 수혜 기대감에 들썩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다우존스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S&P500 지수의 부동산 섹터를 구성하는 32개 기업 가운데 4분의 1이 최소 1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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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무역갈등 지속에 하락

- 18일 오전 중국증시는 무역갈등이 이어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이날 오전 11시 12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3.93포인트(0.14%) 하락한 2,883.6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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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추가 금리 인하 여지 있어"(상보)

-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더 내릴 여지가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확인됐다.RBA는 18일 공개한 6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서 노동 시장과 경제 전반에 유휴 여력이 있다며 정책위원들이 향후 추가 완화를 할 가능성이 하지 않을 가능성보다 크다는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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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총재 "이번 정책결정에 해외 리스크 분명히 논의"

-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는 19~20일 열리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 대해 "해외 경제적 위험을 분명하게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18일 의회에 출석해 "BOJ는 해외 경제적 변화가 일본 경기 전망과 인플레이션 목표치 달성 모멘텀에 미치는 영향을 적절히 고려해 통화정책을 수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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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월 주택가격 전월比 0.7%↑…상승세 지속

- 중국의 신규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70개 도시 주택가격 자료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5월 평균 신규주택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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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합의, 미·중 무역전쟁 낙관 근거 아냐…장기전 태세"

- 미국이 멕시코에 관세 부과를 위협한 이후 합의한 것을 근거로 미·중 무역 전쟁 전망을 낙관하기는 어렵다고 캐피털 이코노믹스(CE)의 닐 시어링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진단했다.시어링 이코노미스트는 17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중 무역분쟁의 변동성이 지속하겠지만 내년으로 가면서 추이는 더 격화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낙관론자들은 최근 미국과 멕시코 합의를 딜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를 보여주는 증거로 평가하고 있지만, 중국과의 분쟁은 여러 가지 면에서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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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제조업 지수 부진 완전히 무시"…이유는

- 미국 뉴욕주 제조업 활동을 나타내는 지표가 크게 부진했음에도 미국 금융시장이 별 반응을 나타내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7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6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가 전월의 17.8에서 마이너스(-) 8.6으로, 26.4포인트 급락했다고 발표했다. 2년여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떨어졌고, 하락 폭은 사상 최대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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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회사채, 연준 보험성 금리 인하 '무풍지대'"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선제적으로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해도 회사채 시장에 파장이 일지 않을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17일(미국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1990년대에 연준이 보험성 금리 인하를 단행했을 때 회사채 시장이 큰 충격을 받지 않았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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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연준 9월과 12월에 금리 인하"

- ING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오는 9월과 12월에 기준금리를 각각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ING의 제임스 나이틀리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미·중 무역갈등의 불확실성과 비용 상승과 이익전망 하향 등으로 많은 기업이 더 조심스럽게 행동할 것이라며 이는 결국 경기 침체 위협을 높인다며 연준이 하반기에 두 차례 금리를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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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영화사 화이 브라더스 株, 약 8% 폭락

- 중국 화이 브라더스 제작 전쟁 영화 'The EightHundred'가 제22회 상하이 국제 영화제 개막 전야 상영에서 제외됨에 따라 제작사 주가가 폭락했다고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글로벌타임스가 17일 전한 바로는 이 작품은 지난 15일 상하이 국제 영화제 개막 전야에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주최 측에 의해 전격적으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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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CEO "美 제재로 올해 매출 6분의 1 감소"

- 중국 통신 대기업 화웨이는 미국 견제 탓에 올해 매출이 6분의 1가량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화웨이 창업자인 런정페이 최고경영자(CEO)는 17일 중국 광둥성 선전의 화웨이 본사에서 열린 대담에서 올해와 내년 매출이 각각 1천억 달러로, 향후 2년 약 300억 달러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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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연준 최선의 선택은 6월 '깜짝' 금리인하"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당장 기준금리를 인하해 시장을 놀라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캐롤라인 바움 칼럼니스트는 17일(미국시간) 마켓워치 기고에서 연준이 사전 대비를 포기하더라도 적절할 시점에 적절한 결정을 내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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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금리 및 FX 사업부 통합

- 씨티그룹이 FICC(채권, 외환, 원자재) 부서내 금리(rates) 및 통화(currencies) 파트를 통합하기로 했다고 1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씨티는 사내 공지를 통해 FICC 부서 내 금리와 통화 사업부를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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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런던 교차거래 '후룬퉁' 출범…첫 거래주식은 화타이증권

- 상하이와 런던 간 주식 교차거래 시스템인 '후룬퉁'이 출범하면서 해외 기업들이 중국 본토에 주식을 상장할 수 있게 됐다.당초 지난 12월 출범이 예정됐던 후룬퉁은 중국 금융시장의 글로벌화를 앞당기는 조치로 평가된다. 각각 영국과 중국에 상장된 기업들이 현지 거래소를 통해 투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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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FOMC에서 주목할 이슈 5가지

-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8~19일(이하 현지시간)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향후 금리 인하를 시사할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는 FOMC 성명서의 문구 변화, 점도표의 수정, 파월의 기자회견 등에서 표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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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가 시장을 구하지 못하는 세 가지 이유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실제 금리인하가 금융시장을 구원하지는 못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CNBC는 17일(현지시간) 경제학자와 전직 경제 관료 등의 진단을 통해 ▲관세 또는 관세 위협으로 무역 상대국과 미국 기업의 자신감이 흔들리고 ▲기업의 기존 사업 패턴에 실질적인 혼란이 오며 ▲무역 전쟁의 피해가 기준금리 인하 효과보다 더욱 빠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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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중국서 생산기지 이전 루머 부인

- 애플의 주문을 받아 아이폰을 생산 및 조립하는 대만의 폭스콘(훙하이정밀)이 생산기지를 중국에서 해외로 이전할 수 있다는 루머를 부인했다.1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폭스콘은 17일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폭스콘이 중국을 떠난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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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온라인서 화웨이 노트북 판매 재개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중국 화웨이 노트북에 대한 온라인 판매를 수주 만에 재개했다고 CNBC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달 미국 정부가 화웨이에 대한 제품 판매를 제한하는 조치를 발표한 직후 MS의 홈페이지에서 '메이트북 엑스 프로' 등 화웨이 제품들이 사라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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