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일보다 0.5bp 하락한 1.565%, 2년은 0.5bp 내린 1.455%, 3년은 0.3bp 떨어진 1.415%에 거래됐다.
5년은 1.0bp 하락한 1.385%, 10년은 1.0bp 떨어진 1.418%였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중기 구간에서 하락했다.
1년은 보합 수준인 0.820%, 2년은 1.0bp 내린 0.665%, 3년은 1.0bp 떨어진 0.625%를 나타냈다.
5년은 0.5bp 내린 0.635%, 10년은 1.5bp 오른 0.885%였다.
한 시중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CRS는 10년 구간에서 역외 비드가 나오면서 커브가 가팔라졌다"며 "IRS는 오퍼 우위의 장세였지만 장 마감 전 비드가 나오면서 하락세를 다소 만회했다"고 말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됐다. 5년 구간은 전일보다 0.5bp 상승한 마이너스(-) 75.0bp를 기록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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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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