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민간 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6월 독일 경기기대지수가 -21.1을 기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 -2.1과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8.5를 하회한 수치다.
현재 경기평가지수는 7.8을 기록하면서 전월치 8.2를 하회했다.
이 지표는 약 200명의 금융 애널리스트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으로 산출된다.
zew 경기기대지수는 향후 6개월에 대한 경제전망을 반영하는 선행지표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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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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