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들로 "백악관 지금은 파월 의장 해임 고려 안 해"
커들로 "백악관 지금은 파월 의장 해임 고려 안 해"
  • 곽세연 기자
  • 승인 2019.06.19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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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해임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18일 CNBC에 따르면 커들로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을 해임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백악관이 지난 2월 파월 의장 해임을 검토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커들로 위원장은 이 보도에 관해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지만, 더는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6개월 된 이야기"라며 "6개월 전에 일어난 일로 알려졌는데, 오늘날에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그래서 이에 대해 할 말이 없으며 그게 전부"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을 못마땅하게 여긴다는 보도는 여러 차례 나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해왔다.

CNBC는 파월 의장을 해임한다고 해도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또 파월 의장 재임 기간 이뤄진 모든 금리 인상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폭넓은 지지로 승인됐다고 덧붙였다.

sykwa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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