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기대와 각국 중앙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 전망에 힘입어 큰 폭 올랐다.

18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0.46포인트(1.30%) 상승한 26,452.99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6.75포인트(0.93%) 상승한 2,916.4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5.83포인트(1.35%) 오른 7,950.8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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