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천711억 원 규모의 원화채를 순매수했다.

1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1천950억 원과 2천758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58억 원, 2021년 4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1천억 원 샀다.

반면에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7-2호)를 870억 원, 2019년 7월 만기인 금융채를 3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4천873억 원 사들였고, 사모펀드가 1천704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2140-2006-02 2020-06-02 1,058
통안01740-2104-02 2021-04-02 1,00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1,000
기업은행(신)1707이2A-18 2019-07-18 -100
산금17신이0200-0717-2 2019-07-17 -300
국고01750-2006(17-2) 2020-06-10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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