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은 200억 위안 규모의 1개월 만기 증권과 100억 위안 규모의 6개월물 만기 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인민은행이 홍콩에서 위안화 표시 증권을 발행하는 것은 지난 11월, 올해 2월, 5월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인민은행은 지난 5월 총 200억 위안 규모의 위안화 표시 증권을 발행했으며 당시 애널리스트들은 역외시장에서 위안화 가치를 부양하기 위해 홍콩에서 위안화 표시 증권을 발행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인민은행은 홍콩에서 위안화 표시 증권을 발행하는 이유가 홍콩 내 위안화 표시 금융자산을 다변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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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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