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6개 자동차공제조합 보상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손해사정 아카데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진흥원은 법인택시, 화물자동차, 버스, 개인택시, 전세버스, 렌터카 공제조합의 대인사고 보상경력 1~3년 차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보험금 지급심사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교통사고 조사기법, 외상 의학, 보험사기 적발 및 조사기법 등 실무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이번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차 사고 손해사정 과정을 진행하며 내년부터는 심화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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