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과 공정한 거래 아니면 무역합의 안 할 것"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공정한 무역 합의를 하지 못하면 아예 합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18일(현지시간)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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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트럼프-시진핑 회담 확정 소식에 급등(상보)

- 19일 오전 중국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달 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회담을 열기로 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이날 오전 11시 17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39.32포인트(1.36%) 상승한 2,929.4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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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MLF로 약 41조원 유동성 공급(상보)

- 중국 인민은행이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2천400억 위안(한화 약 40조 9천억원)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입찰금리는 3.30%로 이전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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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에셋이 본 FOMC '시나리오별' 달러화 향방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예상보다 덜 비둘기파적이거나 금리 인하를 시사하지 않을 경우 달러화는 어디까지 반등할까.BK에셋 매니지먼트의 캐시 리엔 매니징 디렉터는 18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만약 제롬 파월 의장이 경제에 대해 자신 있는 태도를 취하고, 위원들의 점도표나 경제 전망이 크게 바뀌지 않는다면 달러-엔 환율이 109엔을 돌파하고, 유로-달러 환율은 1.1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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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머 "G20 회동 낙관해선 안돼…어떤 합의도 안나올 수도"

- 이달 말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만남이 확정됐지만, 합의 진전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해서는 안 된다고 CNBC방송의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래머가 경고했다.크래머는 18일(현지시간) 방송에 출연해 "같은 영화를 전에도 본 적이 있다. 시 주석은 지난해 부에노스아이레스 회동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을 불렀는데 이때는 관세가 25%로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면서 "그러나 이후 협상은 결렬됐으며 관세는 올라갔다. 이번에도 같은 일이 반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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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민은행, 26일 홍콩서 300억 위안 규모 중앙은행증권 발행(상보)

- 중국 인민은행이 오는 26일 홍콩에서 총 300억 위안(한화 약 5조1천억원) 규모의 중앙은행 증권을 발행한다고 19일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밝혔다.인민은행은 200억 위안 규모의 1개월 만기 증권과 100억 위안 규모의 6개월물 만기 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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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기, 트럼프 발언에 반박…"환율 목표 안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추가 부양책 발언을 비난하자 드라기 총재도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18일 CNBC에 따르면 드라기 총재는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린 ECB 연례 포럼에서 "우리는 우리만의 권한이 있고 임무가 있다"며 "우리의 임무는 중기적으로 물가상승률이 2% 이내로 유지되도록 물가를 안정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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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0년물 국채금리 2년 10개월래 최저…드라기 발언 여파

- 일본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장중 2년 10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19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3)에 따르면 이날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한때 -0.1411%로 떨어졌다. 이는 지난 2016년 8월 1일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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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스타트업, 세계 첫 100% 전기 비행기 출품

- 이스라엘 스타트업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100% 소형 전기 비행기가 파리 에어쇼에서 선보였다.외신에 의하면 이스라엘 에비에이션사가 세계 최초라고 밝힌 9인승 전기 비행기의프로토타입이 파리 에어쇼에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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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설문 "美 국채 매수, 가장 쏠린 거래…기술株보다 인기"

- 미국 국채가 현재 금융시장에서 가장 투자자로 가득 찬 거래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8일(현지시간) BOA 메릴린치의 펀드매니저 설문에 따르면 최근 전문 투자자는 미국 국채로 가장 심하게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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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 달러-위안 간밤 급락…亞거래서 6.9위안 하회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회동 소식이 공식 확인됨에 따라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 환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한국시간으로 19일 오전 9시34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 뉴욕대비 0.10% 하락한 6.8950위안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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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시장, 지금은 '트럼프'보다 '드라기' 본다

- 글로벌 금융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보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발언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진단했다.드라기 총재의 추가 부양책 시사 발언에 유럽 주요 국채금리가 역대 최저수준으로 떨어지고 유로화가 달러화에 크게 밀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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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하이저 "무역 아닌 문제로 타국에 관세 압박 괜찮아"

-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무역이 아닌 문제라도 국가 안보와 관계돼있다면 관세를 통해 다른 나라를 압박해도 괜찮다고 주장했다.18일(현지시간) 폴리티코, ABC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미 상원 재무위원회에 출석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불법 이민을 문제로 멕시코에 관세위협을 가한 데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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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株, 시장 신뢰 회복 속 주가 강세 지속

- 스냅챗 모기업 스냅에 대한 시장 신뢰가 갈수록회복되면서 주식 가격이 지난해 말의 저점에서 190% 이상 뛰는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스냅 주식은 18일(이하 현지시각) 14.86달러로, 9.67% 뛴 것으로 최신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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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5월 수출 전년비 7.8%↓…예상치 7.7%↓(상보)

- 일본의 5월 수출(예비치)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감소했다고 일본 재무성이 19일 발표했다.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7.7% 감소를 소폭 하회하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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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USTR, 일본에 농산물 관세 문제 우선협상 제안

-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일본에 농산물 관세 인하 문제를 우선 협상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19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미 상원 금융위원회에 출석해 "내가 제안한 것은 두 가지 문제, 특히 농업을 조기에 다루자는 것이었다. 우리는 전체 협상을 위해 긴 시간을 기다리길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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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연준 풋 '죽었다'…1990년대와 달라져"

-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가 주가를 부양하던 1990년대와 상황이 달라졌다는 진단이 나왔다.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UBS의 프랑스아 트라한 미국 주식 전략가는 보고서에서 "미국 주식시장과 관련해서 연준 풋(put)은 죽었다"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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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파월·드라기 동시 비난한 트럼프, 너무 역설적"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이어 유럽중앙은행(ECB) 수장에 대한 비난을 이어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관련,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미국 CNBC는 18일(현지시간) 자사 기자 칼럼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 중앙은행 총재인 제롬 파월 의장도 똑같은 일을 한다고 확신하면서 ECB 수장에게 '환율 조작'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꽤 역설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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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 트럼프 재선 때 파월 재지명 불가능 시사

- 스탠리 피셔 전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부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년 재선에 성공하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재지명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피셔는 포르투갈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 참석해 "연준 의장의 임기가 단지 4년이라는 사실이 훨씬 더 중요해졌다"라며 "그리고 대통령이 선거에 승리할 경우 다음 지명은 대통령에 의해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해 파월이 재지명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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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미·중 G20서 정상회담…주가↑국채·달러 혼조

- 18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가능성이 부상한 데다 글로벌 중앙은행의 부양책 기대도 강화되면서 큰 폭 올랐다.미 국채 가격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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