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을 요구한 이 회원국 대표는 회동 결정이 18일 이뤄졌다면서 "그들은 이제 날짜를 확정했다"고 말했다.
OPEC 회동은 당초 이달 말로 예정됐으나 몇 차례 연기됐으며 7월 초로 회동이 미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었다.
OPEC은 매년 두 차례 오스트리아 빈에서 정례회동을 하고 이 회의에서 회원국의 원유 감산이나 증산을 결정해 국제유가에 영향을 미친다.
smjeo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로 17시 3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인포맥스 금융정보 서비스 문의 (398-5209)
정선미 기자
smje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