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중국 상무부가 미국과 한국, 유럽연합(EU)에서 수입하는 일부 고무제품에 대해 반덤핑 조사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상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합성고무(EPDM)에 대한 반덤핑 조사가 2020년 6월19일 끝날 예정이지만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2020년 12월19일까지 6개월 더 연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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