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향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둔 데 따라 상승했다.

19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06포인트(0.22%) 상승한 26,523.60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10포인트(0.35%) 상승한 2,927.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5.29포인트(0.44%) 오른 7,989.1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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