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디젤 엔진 재리콜…제네시스·니로도 리콜
디스커버리 디젤 엔진 재리콜…제네시스·니로도 리콜
  • 이효지 기자
  • 승인 2019.06.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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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지난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가 진행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디스커버리 디젤엔진이 다시 리콜된다.

현대자동차가 제작한 제네시스, 기아자동차의 니로 등도 리콜 조치됐다.

20일 국토교통부는 디스커버리4 등 7개 차종 1만9천561대에 대해 작년 10월부터 시행된 리콜 적정성을 조사한 결과, 시정방법 및 대상 대수가 부적정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에 재규어랜드로버는 시정방법을 바꾸고 대상 대수도 3천539대를 추가하기로 했으며 7월 15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리콜을 진행한다.

동사에서 판매한 재규어 I-PACE 122대는 전기회생제동장치가 안전기준 제15조제11항에서 정하고 있는 기준에 부적합해 19일부터 리콜됐다.

국토부는 재규어랜드로버에 안전기준 부적합에 따른 과징금도 부과할 예정이다.

현대차에서 제작한 제네시스 G90 등 2개 차종 1만1천225대, 기아차에서 제작한 니로(DE PE) 2천498대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소프트웨어에 오류가 발생해 스마트 크루즈 가·감속 제어에 문제가 발견됐다.

해당 차량은 지난 14일부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진행 중이다.

현대차의 투싼(TL) 92대와 기아차 스포티지(QL) 31대는 타이어의 진행방향을 조정하는 장치인 타이로드엔드 내 부품 결함으로 정상적인 조향이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돼 10일부터 리콜 중이다.

만트럭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TGM 카고 등 3개 차종 118대는 차축이 고정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돼 지난달 30일부터 리콜되고 있다.

다임러트럭코리아㈜가 판매한 스프린터 254대는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차체 높이가 기준을 초과해 리콜을 진행하고 과징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악트로스 561대는 다카타사에서 공급한 에어백을 사용해 과도한 폭발압력에 따른 운전자 피해 가능성이, 아록스 등 3개 차종 437대는 보조제동장치인 리타더의 설계 결함으로 리타더 성능이 떨어지고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한국닛산㈜은 무라노 1천752대에서 브레이크 결함으로 제동이 늦어질 가능성이 발견돼 다음 달 8일부터 리콜을 시작한다.

이밖에 4개 제작사 19개 차종 3천659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리콜했거나 할 예정이다.





해당 제작사는 리콜 관련 내용을 우편, 문자메시지 등으로 알리게 되며 자비로 수리한 차주는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hjlee2@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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