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9일 장외유통시장에서 6천933억 원 규모의 원화채를 순매수했다.

20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5천133억 원과 1천800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8월 만기인 재정증권을 3천500억 원, 2021년 6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1천800억 원 샀다.

반면에 2019년 8월 만기인 금융채를 200억 원, 202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09-5)를 1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2천373억 원 사들였고, 보험이 1천21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9일)

채권명만기일 금액(억 원)
재정2019-0160-00632019-08-223,500
통안01585-2106-02 2021-06-021,800
국고01750-2006(17-2) 2020-06-101,350
국고05500-2912(09-5) 2029-12-10-1
기업은행(신)1802이1.5A-22 2019-08-22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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