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금리인하로 한 발 더…증시 영향 전망은 엇갈려

- 월가 전문가들은 19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한층 키운 것으로 평가했다.전문가들은 다만 연준의 금리 인하가 현실화할 경우 증시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상반된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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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뉴욕채권] 미 국채가, 비둘기 연준 상승…10년물 금리 2% 바짝

- 미 국채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향후 몇 개월 내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시사해 큰 폭 상승했다.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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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연준 금리 인하 시사…다우, 0.15%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향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데 따라 상승했다.19일(이하 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46포인트(0.15%) 상승한 26,504.00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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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연준 금리인하 시사 하락

- 달러화 가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향후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시사해 큰 폭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092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425엔보다 0.333엔(0.31%)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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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기준금리 동결…'인내심' 문구 삭제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기준금리를 동결했다.연준은 통화정책 성명에서 금리 정책에 '인내심'을 보이겠다는 문구를 삭제하고 대신 '적절하게 행동하겠다'는 표현을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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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상승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향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둔 데 따라 상승했다.19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06포인트(0.22%) 상승한 26,523.6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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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FOMC에 대한 전문가 시각

- 월가 전문가들은 19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는 비둘기파적인 모습을 나타냈다고 평가했다.슈왑센터포파이년설리서치의 케이시 존스 전략가는 "가장 놀라게 한 점은 연준 위원들의 올해 전반적인 금리 전망이 낮아진 것"이라면서 "이는 현재 연준 안에서 금리가 낮아져야 한다는 동의가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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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FOMC 성명, 5월과 달라진 점

-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에서는 금리 정책 결정에 인내심을 보이겠다는 문구가 삭제되고, 경기 확장 유지를 위해 적절하게 행동하겠다는 표현이 등장한 것이 핵심 변화다.경기 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점도 적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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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재고 감소에도 급등 반작용 0.3% 하락

- 뉴욕 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 줄었음에도 소폭 하락했다.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완화적인 정책스탠스를 드러냈지만, 시장이 기대했던 것에 비교해서는 신중한 측면도 확인되면서 영향이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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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장 "추가 정책 완화 근거 강해져"(상보)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앞으로 금리를 인하해야 할 근거가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파월 의장은 1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최근 경제 상황 일부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정책을 더 완화해야 할 늘어나는 근거를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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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인내심' 삭제…미 국채 상승 전환·달러 약세

- 미 국채 값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발표 이후 상승 전환했다.19일 마켓워치·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오전 2시10분(동부시간)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1.1bp 내린 2.047%에 거래됐다. 장중 2.099%까지 올랐고, 결과 발표 직전에는 2.0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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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올해 성장률 전망 유지…물가 전망 하향(상보)

-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9일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고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을 유지했지만, 물가 전망은 하향 조정했다.연준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상치를 2.1%로 기존 전망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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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기준금리 동결…'인내심' 문구 삭제(상보)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기준금리를 동결했다.연준은 통화정책 성명에서 금리 정책에 '인내심'을 보이겠다는 문구를 삭제하고 대신 '적절하게 행동하겠다'는 표현을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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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FOMC 회의 결과 앞두고 0.1%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0.1% 하락했다.1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90달러(0.1%) 하락한 1,348.8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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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라이트하이저 "중국 협상단과 곧 통화 예정"

-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중국 협상단과 곧 통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상원 청문회에 출석한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하루 한나절(next day and a half) 내에 중국 협상단과 통화를 할 예정"이라면서 "공식 협상이 언제 다시 시작될 것인지는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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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311만 배럴 감소…WTI 상승 반전

-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가 약 311만 배럴 감소했다고 19일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16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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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CEO "매출 전망 하향, 우려하지 않아"

- 런정페이 화웨이 최고경영자(CEO)가 19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한 것과 관련해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비쳤다.전날 화웨이는 올해 매출이 지난해 매출보다 300억 달러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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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FOMC 결정 대기 혼조

- 달러화 가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5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43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425엔보다 0.010엔(0.0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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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OMC 결과 주시 강보합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주시하면서 소폭 올라 출발했다.오전 9시 32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62포인트(0.18%) 오른 26,514.1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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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스테 그룹 "ECB, 9월까지 완화정책 펼치지 않고 기다릴 것"

- 에르스테 그룹이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9월까지 통화 완화정책을 펼치지 않고 기다릴 것이라고 분석했다.1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에르스테 그룹의 레이너 싱어 전략가는 "ECB는 통화 완화정책을 펼치지 않고 9월까지 기다릴 것"이라면서 "ECB가 가을에 추가 통화정책 완화를 펼치는 것은 아직 기본 시나리오가 아니더라도, 실질적인 옵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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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슨 연구소 "中, 미국 제품 관세 올렸지만 다른 나라엔 인하"

-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PIIE)는 중국이 지난해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는 인상했지만, 나머지 다른 나라로부터 수입되는 제품에 대한 관세는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19일 CNBC에 따르면 PIIE는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산 제품에 대한 중국의 수입 관세율은 지난해 초 8%에서 이번 달 20.7%까지 큰 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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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FOMC 결정 대기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2bp 오른 2.08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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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ECB, 연준에 더 공격적인 조치 압박"

- 블랙록은 유럽중앙은행(ECB)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금리를 인하하라는 압박을 가했다고 진단했다.19일 CNBC에 따르면 블랙록의 릭 리더 글로벌 채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ECB가 연준에 압력을 가함에 따라 연준이 시장이 예상하는 7월 대신 이번 회의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조금 더 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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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부총재 "새로운 부양정책 QE도 포함 가능"

- 루이스 데 권도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가 양적완화(QE)도 새로운 부양책의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권도스 부총재는 19일 CNBC와 인터뷰에서 "물가 안정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목표며, 인플레이션 기대가 고정되지 않기 시작하면 우리는 행동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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