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미중 무역협상을 위한 회담이 남아있고, 금리 인하 가능성도 열려있어 코스피 흐름에 대한 조심스러운 낙관을 해볼만 하다"고 전망했다.
변 센터장은 "미국이 이번달에 금리인하를 시사했다고 해도 오는 7월에 바로 금리인하를 하기보다 9월 경에 할 가능성이 높다"며 "국내 증시는 기업 어닝시즌도 유의해서 봐야 한다"고 짚었다.
변 센터장은 "미국 금리인하 시사가 코스피 지수가 밀리는 것을 방어하겠지만 코스피 상단을 열어놓더라도 기대치가 아주 높지는 않다"며 "2분기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치가 그리 높지는 않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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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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