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두산솔루스 재상장 예비심사 통과
두산퓨얼셀·두산솔루스 재상장 예비심사 통과
  • 정원 기자
  • 승인 2019.06.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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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두산은 분할신설 예정법인인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에 대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가 통과됐다고 20일 밝혔다.

상장요건을 충족한 만큼 ㈜두산은 향후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의 재상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앞서, ㈜두산은 지난 4월 이사회를 열고 연료전지와 소재 사업부문의 분할을 결정한 바 있다.

㈜두산은 분할법인을 주식시장에 각각 상장해 독자 경영체제를 토대로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두산퓨얼셀의 연료전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가운데 설치 면적이 가장 작고 기후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한 점이 강점이다.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은 정부의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2040년까지 연평균 20%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분야다.

두산퓨얼셀은 시장 진입 후 3년 만인 지난해 처음으로 수주 1조원을 넘어섰고, 올해도 1조원 이상의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두산솔루스의 경우 원천기술을 보유한 전지박과 OLED 등 전자소재와 화장품, 의약품 등에 활용되는 바이오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OLED 시장은 기존 스마트폰 중심에서 TV, 자동차 패널 등으로 확대되고 있어 OLED 소재 역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지박 시장도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과 맞물려 향후 가파른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상장을 통해 성장성이 높은 두 사업부문의 기업가치가 제대로 평가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은 두 회사의 분할 안건을 오는 8월 1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논의한 뒤, 10월 중 변경상장 및 재상장을 완료할 예정이다.

jw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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