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연지2구역에서 '래미안 어반파크'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래미안 어반파크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3층, 24개 동 총 2천616가구로 재개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1~126㎡ 1천36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404만원으로 책정됐다. 입주는 오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 연제구에 있고 청약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과 27일 1순위 청약, 28일 2순위 청약 순서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내달 4일이다. 당첨자 계약은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연산동 견본주택에서 한다.

래미안 어반파크에는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주거시스템을 접목해 입주민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래미안 IoT 플랫폼' 이 최초로 적용된다.

래미안 IoT 플랫폼이 적용된 단지는 입주민이 플랫폼과 연계된 IoT 제품을 본인의 취향에 따라 구매해 나만의 맞춤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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