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매우 큰 실수 했다"…WTI 5.6% 폭등(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매우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란은 매우 큰 실수를 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미군 드론을 격추한 이후 나온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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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기준금리 동결…"경제 전망·브렉시트 우려 커져"(상보)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다만, 브렉시트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3년 안에 금리를 천천히 인상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BOE는 20일(현지시각)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75%로 동결했다. 금리 동결 결정은 9명의 통화정책위원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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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준 금리 일찍 내렸어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내렸어여 한다고 한다고 생각하지만, 다음 회의에서 금리를 내릴 의사를 표한 데 대해 만족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 보도했다.
저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게 "그들(연준)은 더 일찍 금리를 내렸어야 한다"면서 "그러나 어쩌겠나, 한 번에 모든 것을 다 얻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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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10년 국채수익률 1.75%까지 하락 가능"
골드만삭스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장 예상대로 올해 두 번 금리를 인하하면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1.75%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일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가격은 과열됐을 수 있다"면서 "그러나 역사적으로 보면 이런 흐름이 계속될 수 있고, 무역 분쟁이 해결되지 않고 글로벌 경제 지표가 둔화하면 투자자들이 국채를 상당히 팔아치울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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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 인하보다 증시에는 무역협상 필요"
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여부보다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에 대해 더 걱정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20일 내셔널 시큐리티즈의 아트 호건 수석 시장 전략가는 CNBC에 출연해 "연준은 올바른 결정을 했고, 다음 회의 때 금리 인하에 열려있다고 알렸다"며 그러나 무역 전쟁 후유증에 따른 시장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진단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5361

-헤지펀드 대부 쿠퍼맨 "주가 추가 급등은 상승장 마감 신호"
헤지펀드 대부로 불리는 오메가어드바이저스의 레온 쿠퍼맨 창립자는 주가지수가 현 수준에서 추가 급등할 경우 상승 추세의 마감을 의미하는 움직임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쿠퍼맨은 20일 CNBC와 인터뷰에서 "증시의 현재 수준이 공정가치인 것으로 믿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5344

-FOMC 이후 연방기금선물 거래량 사상 최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베팅 거래가 사상 최대치로 치솟았다.
20일 CME 그룹에 따르면 연방기금선물 거래량은 130만 계약을 기록했다. 2018년 5월 29일에 기록한 종전 하루 최고 기록인 120만 계약을 훌쩍 넘어섰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5365

-애플 "대중국 관세, 美경제에 대한 애플 기여 감소시킬 것"
애플이 미국 행정부에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가 애플의 미국 경제에 대한 기여를 훼손할 것이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앞으로 보낸 서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지난 17일자로 된 서한에서 애플은 미국이 제안한 관세의 영향은 애플의 경제적 기여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621001000091?section=news

-재선가도 속도 낼 성과 절실한데…'북중 밀착' 불편한 트럼프
다음주 G20 미중무역담판 목전 대미 지렛대 키운 中 부담
中의 북미협상 개입폭 확대시도 거북…시진핑 통한 金메시지 전달 주목
https://www.yna.co.kr/view/AKR20190620189400071?section=news

-英 차기 총리 후보 존슨·헌트로 압축…보수당원 투표로 결정
테리사 메이 총리의 뒤를 이을 차기 영국 총리 후보가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 제러미 헌트 현 외무장관 2명으로 압축됐다.
영국 집권 보수당은 20일(현지시간) 하원에서 당대표 경선 5차 투표를 실시했다.
313명의 보수당 하원의원이 투표에 참여했지만 1명의 표가 무효처리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621002300085?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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