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시장 예상치인 0.7% 증가를 웃도는 수준이다.
신선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29개월 연속 플러스 상승률을 보였다.
5월 근원 CPI 상승률은 지난 4월 상승률보다 0.1%포인트 낮아졌다.
모든 품목을 포함한 CPI도 101.8을 기록해 전년보다 0.7% 올랐다. 전월 대비로는 보합(0.0%)을 기록했다.
전 품목에서 신선식품과 함께 에너지까지 제외한 이른바 '근원-근원' CPI는 101.6을 기록, 전년 대비 0.5% 올라 전달의 상승률 0.6%보다 0.1%포인트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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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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