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일본의 6월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49.5로 집계됐다고 금융정보제공업체 IHS마킷이 21일 발표했다.

지수는 전달 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인 '50'을 두 달 연속 밑돌게 됐다.

지수는 지난 4월 '50' 위로 오른 뒤 한 달 만에 경기 위축을 의미하는 영역으로 내려선 바 있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지수 발표에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달러-엔은 오전 9시33분 현재 전장대비 0.06엔(0.06%) 오른 107.35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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