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OK저축은행이 21일 서울 강남권 영업망을 넓히고자 지점을 이전했다.

OK저축은행 강남지점(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10 유니온센터 102호)은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강남역), 3호선(양재역)이 인접한 교통의 요지에 위치했다. 확장 이전하면서 고객 창구를 증설하고 휴게 공간 등을 마련했다.

OK저축은행은 전국 23개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중구 본점, 가산지점, 동대문지점, 잠실지점, 이수지점 등 총 9개 지점이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유수 기업, 기관들이 자리해있는 강남은 직장인부터 주부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만날 수 있는 주거상업지역이다"며 "확장 이전으로 고객을 위한 다양한 복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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