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급락… 위안화 가치 1개월 사이 최고(상보)

- 21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를 대폭 절상한 여파로 급락했다.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55분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장대비 0.0189위안(0.28%) 내린 6.8416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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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투자로 맨해튼 고층건물도 산다…수익률 매력적

- 채권에 투자해 뉴욕 맨해튼 고층건물의 일부를 매수하는 방안이 있다고 마켓워치가 20일(미국시간) 보도했다.매체는 맨해튼 서부 허드슨강 강변이 재개발되고 있다며 일례로 사무용 건물인 30 허드슨 야드는 부동산 채권 4억4천800만달러어치와 관련돼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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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화웨이, 美 기업에 특허 수수료 요구 확대할 듯"

- 화웨이가 자사의 기술을 사용하는 미국 기업들에 더 많은 특허 수수료를 요구할 것이라고 CNBC가 20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화웨이가 그동안 지식재산권(IPR) 문제에서 소송을 즐기는 편이 아니었지만, 미국의 제재에 직면한 상황에서 화웨이 전략이 크게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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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연준, 7월과 9월에 금리 인하"

- 소시에테제네랄(SG)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오는 7월과 9월에 각각 기준금리를 25bp씩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SG는 20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금리 인하 폭과 시기는 여전히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미·중 무역협상의 결과와 미국의 고용 및 소비지표에 달렸지만, 연준이 연착륙을 위해 보험용 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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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6월 제조업 PMI 49.5…두 달째 50 하회(상보)

- 일본의 6월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49.5로 집계됐다고 금융정보제공업체 IHS마킷이 21일 발표했다.지수는 전달 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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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美 금리인하 기대 속 낙폭 확대(상보)

- 21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달러화 가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속에 내리막을 걸었다.이날 오전 11시 27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10엔(0.09%) 낮은 107.1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0.0008달러(0.07%) 높은 1.130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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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에 상승

- 21일 오전 중국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했다.이날 오전 11시 19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13.82포인트(0.46%) 상승한 3,000.9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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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증권당국, 시장 전반에 서킷 브레이커 도입 검토

- 홍콩 증권당국이 거래소와 협력해 시장 전반에 적용되는 서킷 브레이커를 도입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차이신이 21일 보도했다.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는 19일 연례 보고서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당국은 진화하는 국제기준 등을 고려해 홍콩증권거래소와 변동성 제어 매커니즘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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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5월 근원 CPI 전년보다 0.8%↑…예상치 상회(상보)

- 일본의 5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 오른 101.8을 기록했다고 일본 총무성이 21일 발표했다.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시장 예상치인 0.7% 증가를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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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2% 붕괴'가 의미하는 것은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낙폭을 키우며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10년물 금리가 1%대로 떨어지는 것은 투자 자산의 수익률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관측했다.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0일(현지시간) 장중 1.97%까지 떨어졌다. 금리는 재차 반등하며 2%선에 복귀했지만, 2.02%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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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금융수장 "美 관세가 中경제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일 것"

- 궈수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주석은 미국의 추가 관세가 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21일 궈 주석은 인민일보 기고문을 통해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면 미국 소비자들과 수입업자들은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는 등 미국 경제는 타격을 입겠지만 중국 경제가 받는 타격은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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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美-이란 충돌 때 100달러…150달러도 넘본다

- 국제유가가 미국과 이란이 전쟁에 나설 경우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제기되고 있다.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와 군사 고문 야흐야 라힘 사파비는 이달 초 "페르시아만에서 첫 탄환이 발사될 경우 유가는 100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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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연준 '피봇', 정책 아닌 트럼프 '트윗'이 시발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빠른 정책 전환이 지난달 대통령의 트윗에서 출발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CNBC는 20일(현지시간) "연준이 트럼프가 원하는 만큼 빠르게 금리를 내릴 수는 없을지 몰라도, 금리인하 전환의 출발점은 연준 정책이 아닌 대통령의 트윗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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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5% 이상 폭등한 이유는

-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촉발될 수 있다는 우려에 유가가 5% 이상 폭등했다.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2.89달러(5.4%) 오른 56.65달러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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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발개위 "올해 중국 CPI 3% 넘을 가능성 적다"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올해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3%를 넘을 가능성이 적다고 밝혔다.20일 중국 관영 매체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발개위의 루 얀춘 물가 담당 관계자는 올해 중국 CPI가 전년 대비 2~4% 상승할 것이라면서도 3% 이상 상승할 가능성은 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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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G20 회동 기대해도 될까…무역전쟁 이외 다양한 이슈 논의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는 무역 전쟁 이슈 말고도 양자 관계의 원칙이나 북한, 화웨이 문제 등도 함께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는 이번 회담이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수십 년 만에 최악의 상태로 치달은 가운데 양자 협력을 끌어내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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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산하 웨이모, 르노-닛산과 '로봇 택시' 제휴

- 구글 산하 자율 주행차 부문 웨이모가 프랑스 르노 및 일본 닛산과 제휴해 프랑스와 일본 `로봇 택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인 것으로 21일 나타났다.웨이모의 르노-닛산 제휴는 자체 개발한 자율 주행 기술을 전 세계로 보급하려는 구글의 야심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외신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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