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재무부는 다음 주 2천30억 달러 규모의 국채를 입찰에 부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신규로 발행되는 국채는 1천490억 달러 규모다.

재무부는 24일 360억 달러 규모의 13주 만기 국채를 입찰한다. 지난 5월 28일 발행된 국채의 증액 발행이다.

같은 날 360억 달러 규모의 26주 만기 채권에 대한 입찰도 진행된다.

25일에는 400억 달러 규모의 2년물 국채 입찰이, 26일에는 180억 달러 규모의 1년 만기 변동금리 채권과 410억 달러 규모의 5년물 국채 입찰이 예정돼 있다.

27일에는 329억 달러 규모의 7년물 국채 입찰이 실시될 예정이다.

jhmo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로 13시 3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인포맥스 금융정보 서비스 문의 (398-5209)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