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를 포괄하는 이 지수는 전달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51.8도 웃돌았다.
유로존 합성 PMI는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인 '50'을 웃돌았다.
6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47.8로 전월대비 0.1포인트 올랐으나 예상치인 48.0에 못 미쳤다.
같은 달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3.4로 전월대비 0.5포인트 높아졌고 예상치 52.8을 상회했다.
IHS 마킷의 크리스 윌리엄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 경제가 6월 들어 상승 모멘텀을 얻었다"며 "PMI가 회복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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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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