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공격, 급할 것 없다"(상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공습 계획을 중단시켰다고 밝히면서 이란에 대한 공격은 급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21일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지난밤 3개의 다른 장소에 보복 공격을 할 준비가 되어 있었고 총은 장전되어 있었다"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게 되냐고 물었을 때 사령관은 150명이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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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부, 中 기술기업 5곳 추가 제재…반도체주 약세
미국 상무부가 중국의 슈퍼컴퓨터와 관련된 5개 기업을 제재 대상에 올리면서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른바 블랙리스트에 오른 기업은 중커수광(中科曙光·Sugon), 우시 장난 컴퓨터 테크놀로지 연구소(Wuxi Jiangnan Institute of Computing Technology), 하이곤(Higon), 청두 하이광 집적회로(Chengdu Haiguang Integrated Circuit), 청두 하이광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테크놀로지(Chengdu Haiguang Microelectronics Technology)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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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다 연준 부의장 "경기 확장 유지 위해 적절히 행동할 것"(상보)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경기 확장 유지를 위해 행동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미국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클라리다 부의장은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지난 6~8주 동안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5543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위험 대응 위해 정책 완화 지지"
라엘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경기 하락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금리 정책 완화를 지지했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브레이너드 이사는 신시내티 연설에서 "중립 금리가 낮고 전통적인 정책 여력이 제한된 여건에서 위험이 하락 쪽으로 움직일 때는 예상되는 정책 경로를 완화하자고 주장하는 게 위험을 관리하는 기본 원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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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연은 총재 "금리 인하는 보험…연준 적절한 때 행동 확신"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금리 인하는 커지는 위험에 대응한 보험이라면서 연방준비제도(Fe·연준)가 적절한 때 행동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불러드 총재는 "금리 인하는 커지는 위험에 대한 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5538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이번 FOMC서 50bp 금리 인하 주장했다"(상보)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50베이시스포인트(bp) 인하할 것을 주장했다고 말했다.
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카시카리 총재는 이날 미니애폴리스 연은 홈페이지에 올린 에세이를 통해 이처럼 밝히고 "나는 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근원 물가가 2%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다시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는 것을 원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5558

-씨티그룹, IB팀 보강…외부 인재 영입
씨티그룹이 투자은행(IB) 팀을 보강해 골드만삭스, JP모건, 모건스탠리 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골드만삭스에서 3명, 도이체방크에서 3명, 바클레이즈 PLC에서 1명 등 7명을 영입했다. 미국과 해외에서 기술과 헬스케어, 사모펀드(PE)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활약했던 인물들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5547

-크래머 "현재 기업 상황, 증시가 가리키는 것보다 훨씬 안 좋아"
CNBC 방송의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래머가 현재 실제 미국 기업들의 상황은 증시가 가리키는 것보다 훨씬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21일 크래머 진행자는 "기업들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전쟁으로 인해서 증시가 보여주는 것보다 더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현재 세계는 증시가 가리키는 것보다 훨씬 나쁘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5564

-'평양대화' 촉각 속 시진핑이 전할 金메시지에 쏠리는 美 시선
'새로운 비핵화' 제안으로 북미대화 재개로 이어질지 주목
미중 무역담판 앞두고 지렛대 키우려는 中에 셈법은 복잡
https://www.yna.co.kr/view/AKR20190622002300071?section=news

-EU "英총리 바뀌어도 재협상 없다…미래관계협상은 열려 있어"(종합)
유럽연합(EU)은 21일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와 관련, 차기 영국 총리가 누가 되든지 재협상은 없다고 쐐기를 박으면서도 영국과 질서있는 브렉시트를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EU 지도부와 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브뤼셀에서 이틀째 열린 정례 정상회의에서 당초 3월 말에서 오는 10월 31일로 연기된 브렉시트 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621158551098?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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