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주 2조6천271억 원어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1일에는 장외시장에서 원화채 2천542억 원을 샀다.

24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21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1천517억 원과 1천24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억 원, 2020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7-2호)를 9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8년 6월 만기인 물가채(18-5호)를 100억 원,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0-3호)를 70억 원 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1조1천42억 원과 1조5천236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9월 만기인 통안채를 6천700억 원, 2019년 8월 만기 도래하는 재정증권을 3천8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7월 만기인 금융채를 300억 원, 2019년 8월 만기인 금융채를 300억 원 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1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585-2106-02 2021-06-02 1,000
국고01750-2006(17-2) 2020-06-10 90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700
국고03750-3312(13-8) 2033-12-10 -40
국고05000-2006(10-3) 2020-06-10 -70
물가01750-2806(18-5) 2028-06-10 -100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채권명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19-0917-09102019-09-176,700
재정2019-0160-00632019-08-223,800
통안01585-2106-02 2021-06-023,800
기업은행(신)1807할1A-182019-07-18 -100
기업은행(신)1802이1.5A-22 2019-08-22 -300
산금17신이0200-0717-2 2019-07-17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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