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AP통신에 따르면 왕셔우원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협상단이 지난주 두 정상이 전화 통화를 통해 합의한 중요한 컨센서스를 공고기 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왕 부부장은 그러나 세부적인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다.
지난 18일(현지시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 주석과 전화로 좋은 대화를 나눴다"면서 "우리는 다음 주 일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장시간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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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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