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비둘기파들이 금리 인하를 주장하는 이유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대표적 비둘기파인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닐 카시카리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당장에 금리 인하를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불러드 총재와 카시카리 총재가 금리 인하를 주장하는 것은 바로 낮은 인플레이션 압력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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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총재 "통화완화 효과 제한적"…호주달러 강세

- 필립 로우 호주중앙은행(RBA) 총재는 통화완화의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24일 오스트레일리안파이낸셜리뷰(AFR) 등 외신에 따르면 로우 총재는 호주 국립대에서 열린 포럼의 패널 토론에서 전 세계적인 통화완화의 효과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모든 중앙은행이 완화를 단행할 경우 통화완화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상쇄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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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피아트크라이슬러-르노 합병 논의 재개 발판 마련될 것"

- 피아트크라이슬러와 르노가 400억 달러 규모의 양사 합병 협상을 재개할 수 있는 발판이 이번 주 마련될 전망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저널은 23일(이하 현지시각) 이같이 전하면서 25일 열리는 닛산 연례 주주 회동에서 닛산 이사회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방안이 표결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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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엔 "엔화 올해 말·내년 걸쳐 100엔 육박"

- 사카키바라 에이스케 전 일본 대장성(현 재무성) 재무관은 글로벌 저성장이 이어지면서 달러당 엔화 가치가 내년 초에 걸쳐 100엔에 육박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사카키바라 전 재무관은 1990년대 후반 일본의 환율정책을 주도해온 인물로, 환율 변동성이 극심했던 당시 공격적인 개입과 직접적인 발언을 통해 시장에 큰 영향력을 미쳐 '미스터 엔'이란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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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FTSE 러셀 지수 편입 속 혼조

- 24일 오전 중국 증시는 중국 A주가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 지수에 부분 편입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이날 오전 11시 34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1.45포인트(0.05%) 상승한 3,003.4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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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연의 전망대>'덩샤오핑'의 눈으로 본 미·중 무역전쟁

-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은 문명사적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21세기를 지배할 4차산업 혁명의 주도권을 두고 벌어지는 총성 없는 전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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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 데이비스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 9월보다 일찍 종료"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당초 9월 말로 예정된 대차대조표 축소 계획을 더 일찍 종료할 것이라고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의 조셉 칼리시 글로벌 매크로 전략가가 전망했다.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칼리시 전략가는 보고서에서 "연준이 금리는 내리는 동시에 대차대조표 축소를 내버려 두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더 어려울 것"이라며 "이는 액셀러레이터를 밟는 동시에 브레이크를 밟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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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오석태 "韓, 8월 금리 인하…내년 상반기 추가인하"

- 소시에테제네랄(SG)은 한국은행이 내년 상반기까지 총 두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측했다.오석태 SG 이코노미스트는 21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7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며 뒤이어 한은이 오는 8월 금리를 25bp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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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 "연준, 1년간 금리 네 차례 내릴 것"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 걱정이 없는 만큼 앞으로 1년간 기준금리를 네 차례까지 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비안코리서치의 제임스 비안코 대표는 22일(현지시각) 미국 CNBC에 출연해 "인플레이션이 계속 둔화 흐름을 보이면서 연준을 놀라게 하고 있고 시장은 연준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여력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중"이라며 "시장은 이미 연준이 내년까지 기준금리를 네 차례, 다음 세 번의 회의에서 세 차례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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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1월까지 금리 0.75%까지 인하…은행들 전망 속속 하향

- 글로벌 은행들이 호주의 기준금리 전망치를 속속 하향하고 있다고 호주 파이낸셜리뷰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은행들은 호주중앙은행(RBA)이 11월까지 기준금리를 0.75%로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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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약달러 지속 전망…엔고 기대 커져"

- 골드만삭스는 안전자산 선호로 인한 달러화 약세가 계속될 것으로 관측했다.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주요 20개국(G20) 회의에서 무역 정책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는 한 약달러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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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씽크탱크 "中, G20 협상서 대미 강경 자세 취할 수도"

- 중국 경제가 견조한 탄력성을 보여 미국과의 무역협상에서 강경한 기조를 취할 수 있다고 중국 씽크탱크 전문가들이 진단했다.이들은 그러나 궁극적인 목표는 미국을 다시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게 만드는 것이라면서 지나친 보복 조처에 나서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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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미·중 무역협상에 쏠린 눈

- 이번 주(24~28일) 뉴욕 채권시장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과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위험 등에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전망된다.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일별화면(6533번)에 따르면 10년물 금리는 전주대비 2.12bp 내린 2.0585%, 통화정책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2년물 금리는 8.09bp 하락한 1.7617%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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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달 말 새로운 네거티브 리스트 발표 예정

- 중국 상무부는 외국기업의 투자 금지 대상인 네거티브 리스트를 이달 말 새롭게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1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지난 20일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달 말 새로운 네거티브 리스트를 발표해 해외 투자 개방 분야를 더 확대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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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유로-달러, 단기적으로 오를 가능성 커"

- 골드만삭스는 유로-달러가 단기적으로는 오를 가능성이 하락할 가능성보다 더 크다고 말했다.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마이너스 금리 환경과 유로존의 부진한 성장세,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유로에 대한 투자자들의 경계가 지속하는 점은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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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화웨이폰 美배달 거부…中매체 "블랙리스트 편입 가능"

- 페덱스가 화웨이 스마트폰의 배달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 매체 글로벌타임스가 자국판 블랙리스트인 '신뢰할 수 없는 실체 명단'에 포함될 수 있다고 23일(현지시간) 경고했다.페덱스는 글로벌타임스에 보낸 성명에서 화웨이 스마트폰을 미국에 배달하지 못한 '운영상의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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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미·중 G20 회동 대기…합의 신호 나올까

- 이번 주(24일~28일) 중국증시는 미·중 양국의 정상회담 소식 결과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오는 28~29일 이틀간 오사카에서 열리는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회동할 예정이다.주가는 하방경직성을 보일 것으로 점쳐진다.지난주 회동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미 주가가 크게 올랐지만 이번 주 회담에서 긍정적 결과가 도출될 가능성이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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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달러, '파월 연설·G20회의'에 방향 엇갈리나

- 이번 주(24~28일) 뉴욕 외환시장의 최대 이벤트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간의 무역협상이 될 전망이다.미·중 무역협상이 긴장을 완화하는 쪽으로 결론 날 경우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를 낮춰 달러화는 과거와 달리 반등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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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리라, 이스탄불 시장 선거서 야당 승리에 1% 이상 상승

- 터키 리라화 가치가 이스탄불 시장 선거에서 야당 후보가 승리했다는 소식에 1% 이상 올랐다.24일 오전 6시 56분 현재 달러-리라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0824리라(1.42%) 하락한 5.7380리라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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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美 내수용 5G 장비 中 바깥 생산 의무화 검토"

- 도널드 트럼프 美 행정부는 미국 내수용 5G 장비가 중국 바깥에서 디자인되고 생산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4일 보도했다.저널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이런 행정 명령이 실행될 경우 美 텔레콤 공급망에 문제가 없을지를 파악하기 위한 150일간의 리뷰에 지난달 착수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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