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6월 독일 기업의 경기 신뢰도를 나타내는 Ifo 기업환경지수가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

24일(현지시간) 독일 Ifo 경제연구소는 이달 기업환경지수가 97.4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97.6을 소폭 밑돈 수준이다.

지난 5월의 97.9와 비교해도 수치가 떨어졌다.

이달 현재평가지수는 100.8, 기대지수는 94.2로 각각 조사됐다.

유로-달러 환율은 지표 발표에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유로-달러는 오후 5시3분 현재 전장대비 0.0008달러(0.07%) 오른 1.1375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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