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과 같은 1.543%를 기록했다.
3·5·7년은 0.5bp씩 올랐고, 10년도 0.5bp 상승해 1.378%를 나타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며 "거래도 많지 않아 한산했다"고 전했다.
그는 "전체적으로 약보합세였지만, 단기는 CD금리가 내린 영향에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
1년은 3.0bp 올랐고, 3·5·7년은 0.5bp씩 상승했다. 10년도 1.0bp 올라 0.800%를 나타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유지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과 같은 마이너스(-) 78.3bp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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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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