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이번 주말 열릴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과 중동 정세 등을 주시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24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1포인트(0.04%) 오른 26,729.23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76포인트(0.2%) 하락한 2,944.7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86포인트(0.32%) 내린 8,005.8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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