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우 DB금융투자  
자동차 생산이 전월 대비 감소했고 반도체 수출 부진이 이어짐에 따라 5월 광공
업생산은 감소로 전환되었을 것으로 예상. 대외 불확실성 요인이 여전한 가운데
재고 사이클도 개선이 지연되고 있어 아직 생산이 유의미하게 회복되기에는 어
려운 여건. 
전월대비전년대비
-0.30% -1.00%
박석길 JP모건  
산업생산은 3월과 4월에 견조하게 증가한 이후 5월에는 기술적 조정이 있을 것
으로 예상. 자동차 생산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예상하나, 제조업
PMI가 하락하는 등 서베이 지표는 혼조. 5월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2분기 생산은
1분기의 낮은 기저로 인해 전 분기 대비 성장률은 회복될 것으로 예상.
전월대비전년대비
-0.50% 0.30%
오재영 KB증권
4월에 광공업생산이 증가했지만, 출하는 감소하고 재고가 확대되어 추세적인 개
선으로 보기에는 어려움 5월에는 재차 수출 감소 폭이 확대되었으며, 미 중 무
역갈등 재격화로 기업 심리도 둔화하였을 것으로 전망.
전월대비전년대비
-0.70% -2.60%
안기태 NH투자증권
반도체 단가 하락도 문제지만, 최근에는 반도체 수출물량도 부진. 광공업생산은
물량이 관건.  
전월대비전년대비
0.00% -2.00%
이한 신한지주
5월 중 광공업생산은 미·중 간 무역분쟁 심화에 따른 수출여건 악화와 반도체
경기 부진 등으로 전월 및 전년동월 대비 모두 감소 전망.
전월대비전년대비
-0.50% -0.5%
안소은 IBK투자증권
5개월 연속 전년 대비 감소했을 전망. 미-중 관세 인상에 따른 글로벌 교역 환
경 악화와 5월 수출 부진 등의 영향. 추경 등 국내 경기 부양책 추진이 지연되
면서 내수가 부진한 점도 하방 리스크로 작용.
전월대비전년대비
없음 -1.70%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5월 광공업생산은 전월비 0.1%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나 5월 들
어 개선 폭이 많이 축소될 전망임. 전년 동기 대비로는 5월 광공업생산은 0.8%
감소하여 5개월 연속 감소세 지속이 예상됨. 이는 수출 부진이 지속하는 가운데
내수 역시 소폭 개선되고 있지만, 생산 증가를 견인할 정도의 유의미한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임. 여기에 1~4월 재고출하비율이 고공행진을 이어
가며 제조업 재고 부담이 높다는 점도 5월 광공업생산의 유의미한 회복세를 이
어가지 못하는 이유로 작용함. 1분기에 급감했던 광공업생산이 2분기에는 증가
세로 반전될 전망이나 아직은 국내경제의 회복을 기대할 여건은 아님. 미·중
무역분쟁과 중동 불안 등 대외여건이 불안한 점도 기업들이 적극적 생산 확대에
나서지 못하게 하고 있음.  
전월대비전년대비
0.10% -0.80%
전규연 하나금융투자  
5월 광공업생산은 전년 대비 -0.9%(전월 대비 -0.4%) 전망. G2 무역분쟁 우려,
글로벌 수요 둔화 등으로 한국 수출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며 제조업 생산 둔화
로 이어질 소지. 한국 5월 제조업 PMI가 대내외 수요 약화로 재차 기준선(50)을
하회했으며, 한은 6월 제조업 BSI도 하락하며 제조업 기업 심리 둔화하는 모습
. 특히 반도체 업황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어 당분간 광공업생산은
부진한 흐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하반기 중 점진적인 개선 기대.
전월대비전년대비
-0.40% -0.90%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반도체 업황 부진이 지속하는 가운데 자동차 업종의 생산 역시 다소 부진할 것
으로 예상함. 여기에 전월에 비해 조업일수 역시 줄어든 영향으로 5월 광공업생
산은 부진이 예상됨.  
전월대비전년대비
-1.30% -3.0%


(서울=연합인포맥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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