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中 정상회담 주시…다우, 0.03%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등을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24일(이하 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41포인트(0.03%) 상승한 26,727.54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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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금리 인하 기대·이란 제재 하락

- 달러화 가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이 이란 추가 제재에 나서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4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32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352엔보다 0.027엔(0.03%)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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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무역회담·지정학적 긴장에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회담을 앞둔 데다,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도 높아져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4.5bp 내린 2.021%를 기록했다. 이날 낙폭은 최근 3주 동안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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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미·중 정상회담 주시 혼조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이번 주말 열릴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과 중동 정세 등을 주시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24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1포인트(0.04%) 오른 26,729.2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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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총재 "금리 인하 보장됐는지 말하기는 일러"(상보)

-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금리 인하가 보장됐는지 말하기는 이르다면서 조심스러운 견해를 밝혔다.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카플란 총재는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문제는 무역 문제와 글로벌 성장의 불확실성이 지속하면서 미국 경제 성장 전망을 실질적으로 망가뜨릴 것인가 하는 점"이라면서 "현시점에서 이에 대한 판단을 내리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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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미국 자회사 '퓨처웨이 테크놀로지' 사업 분리

- 화웨이의 미국 자회사인 연구개발 센터 '퓨처웨이 테크놀로지'가 화웨이와 사업을 분리하는 움직임에 착수했다고 24일 다우존스가 로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두 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퓨처웨이 테크놀로지는 직원들을 화웨이에서 분리해 새로운 IT시스템으로 이동시키고, 화웨이 직원들이 사무실에 접근하는 것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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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까지 어닝 리세션 지속…주가 상승여력 제한"

- 미국 기업이익 전망이 관세 여파 등에 계속 나빠지고 있다.2분기 실적 추정치는 이익 추정치가 막 나오기 시작하면서 더 악화해 마이너스 이익 증가를 가리키고 있다. 3분기에도 역시 역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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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이란 추가 제재 0.8% 상승

- 뉴욕 유가는 중동지역 긴장이 지속하는 데 따라 상승했다.2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47달러(0.8%) 상승한 57.9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5월 29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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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연준 금리인하 나서면 가치투자 좋은 전략"

- 골드만삭스는 여전히 미 증시에서 전통적 투자 방법인 가치투자에 여전히 기회가 있다고 평가했다.24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최근 몇 년간 가치 투자가 시장수익률보다 낮은 수익률을 내 인기가 없었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시 금리 인하에 나서기 시작하면 좋은 투자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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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연준 이후 인플레 기대 급증…"채권 랠리 타격"

- 지난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 정책 완화 움직임 이후 인플레이션 기대가 강해지고 있다.24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10년 물가연동국채(TIPs) 거래에 암시된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는 지난주 이후 10bp 이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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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르츠방크, 유니크레딧에 "합병 논의 시기상조"

- 독일 은행 코메르츠방크가 이탈리아 유니크레딧에 합병 방안을 논의하기는 시기상조라는 의사를 전달했다는 소식이 나왔다.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로이터 통신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유니크레딧이 코메르츠방크 인수 계획을 보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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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추가 제재 서명…최고지도자 겨냥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강력한 추가 제재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24일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미국 드론 격추에 대응해 이란에 새로운 제재를 추가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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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글로벌 중앙은행 완화 기대 1.3%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포함한 세계 중앙은행의 비둘기파 행보에 대한 기대에 1.3% 상승했다.24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18.10달러(1.3%) 상승한 1,418.20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13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서 마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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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중국 자금시장, 여전히 충격에 취약"

- 중국 자금시장이 다소 진정됐지만, 여전히 충격에 취약한 상황이라고 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지난주 후반 1개월물 레포 금리는 3.17%까지 떨어졌다. 이는 6월 17일 수치인 5.28%에서 크게 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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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각국이 호르무즈 해협서 자국 유조선 보호해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유조선 안전은 각국이 스스로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내놨다.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중국은 91%의 원유를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수입하고, 일본은 64%, 다른 나라도 비슷한 수준이지만 미국은 아무런 보상 없이 이들을 보호해주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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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댈러스연은 기업활동지수 -12.1…월가 예상 대폭 하회(상보)

-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지수가 시장 예상보다 대폭 부진했다.24일 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6월 기업활동지수는 마이너스(-) 12.1로, 전월의 -5.3에서 하락했다. 최근 3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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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금리 인하 기대·G20 대기 혼조

- 달러화 가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주 주요 20개국(G20) 회의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2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45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352엔보다 0.098엔(0.0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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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이번주 무역협상 결렬시 세계 경제 리세션·증시 약세장"

- UBS는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만나는 자리에서 무역협상이 타결되지 않는다면 세계 경제는 침체(리세션)를 향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24일 CNBC에 따르면 UBS의 아렌드 카프티옌 이사는 "이번 회의에서 무역 갈등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지만, 만약 협상이 결렬돼 새로운 관세가 발표된다면 이는 세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에 주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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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제 상당히 좋아…시장 금리인하 기대 잘못일 수도"

- 미국 경제 대부분이 상당히 잘 하고 있다는 게 현실이라며, 금리 인하가 다가온다고 믿는 시장이 잘못 판단할 것일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24일 마이클 K. 파 파, 밀러 앤드 워싱턴(Farr, Miller & Washington) 회장은 CNBC 기고를 통해 "금리 인하가 다가온다는 시장의 인식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금리 인하 시나리오가 결국 일어날지도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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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무역협상·중동 정세 주시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4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과 중동 정세를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50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7.74포인트(0.29%) 상승한 26,796.8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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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준, 금리 인하 필요한데 동결…고집불통"(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내리지 않은 데 대한 비판을 또 내놨다.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다른 나라들이 미국에 대항해 하는 일들을 만회하기 위해 금리 인하와 (통화) 완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그들은 동결했다"면서 "고집불통인 어린이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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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05…전월비 상승(상보)

- 5월 전미활동지수(NAI)가 상승했지만, 마이너스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은 24일 지난달 전미활동지수가 마이너스(-) 0.05로, 지난달 -0.48에서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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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미·중 무역회담 앞두고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무역회담을 앞두고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4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3.3bp 내린 2.03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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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연준 이어 ECB·BOJ도 올 하반기 통화완화"

- JP모건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 이어 유럽중앙은행(ECB)과 일본은행(BOJ)도 올해 하반기에 통화완화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JP모건의 전략가들은 글로벌 금리 시장이 이미 자사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많은 통화완화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면서도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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