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후퇴하면서 하락했다.

25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4.54포인트(0.65%) 하락한 26,553.00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06포인트(0.92%) 내린 2,918.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8.72포인트(1.48%) 급락한 7,886.9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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