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P는 2020년부터 실업률이 더 높아지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로 근원 소비자물가 인플레이션은 내년 중반까지 2%로 상승해 인플레이션 전망은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S&P는 "약한 경제지표 대부분이 12월과 1월 이후 반등했지만, 무역 관련 역풍이 민간 분야 지출까지 불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S&P는 "경기 부양책이 시스템에서 줄어들고, 보호주의가 늘어나 경제에 부담을 주면서 실질 분기 GDP 성장률은 2%를 하회할 것"이라며 "올해 남은 기간 성장률은 내려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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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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