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834억 원 규모의 원화채를 순매수했다.

2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1천134억 원과 700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782억 원, 2019년 9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700억 원 샀다.

반면에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70억 원, 2024년 3월 만기인 국고채(19-1호)를 33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4천498억 원 사들였고, 보험이 25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009(15-4) 2020-09-10 782
통안DC019-0924-0910 2019-09-24 700
국고02000-2003(15-1) 2020-03-10 200
국고02250-2506(15-2) 2025-06-10 -5
국고01875-2403(19-1) 2024-03-10 -33
국고02375-2712(17-7) 2027-12-10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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