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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명 | 참여자 | 6월 전년비 | 6월 전월비 | 코멘트 |
| DB금융 투자 | 박성우 | 1.2% | 0.3% | 부진한 국내 수요에 따른 물가 상승압력 제한 , 유류세 인하 기간 연장을 비롯한 정부 정책 영향으로 소비자물가는 당분간 낮은 수준을 지속할 전망. 다만 유류세 인하 폭 축소(8월 종료),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 효과, 정부의 복지정책 영향력 약화 등 으로 하반기 점차 물가 상승률이 높아질 전망 |
| KB증권 | 오재영 | 0.9% | 0.0% | 6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로는 보합, 전년동 월대비로는 0.9% 상승해 5월 (0.7%)보다 상승 폭을 확대할 전망이나, 1% 미만의 낮은 물가 수준을 유지할 전망. 최근 유가하락으로 공업 제품 가격 상승폭 축소가 예상되며, 농산물 가격 하락과 정책물가 하락이 공업제품 상승 폭을 상쇄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
| NH 투자 증권 | 안기태 | 1.0% | 0.1% | 물가 상승요인이 될 만한 것은 돼지고기 가격 인데, 우리나라 CPI 구성에서 돼지고기 가격 은 0.9%를 차지. 가격이 30% 가량 급등하더라 도 CPI를 올리는 폭은 최대 0.3%p에 그침. 저 물가 지속 예상 |
| 메리츠 종금 증권 | 이승훈 | 0.9% | 0.0% | 6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불변, 전년대비 0 .9% 상승 예상. 양호한 기상여건으로 농산물 가격이 안정되는 가운데, 유류가 역시 1) 원 유도입가 하락(5월 유가 반영), 2) 하순 이후 원화강세, 3) 유류세 인하효과 잔존 등으로 안정. 근원물가는 민간내수 부진 고려시 상승 모멘텀 부재하며 6월 중 계절적으로 일시 하 락할 개연성 역시 감안해야 함. 하반기 물가 는 유류세 일몰 등으로 상승할 것이나 연간으 로는 0.8%의 미진한 상승세에 그칠 전망 |
| 신한 지주 | 이한 | 0.8% | -0.1% | 6월 중 소비자물가는 경기둔화로 수요측면의 물가상승압력이 약화된 가운데 국제유가 안정 및 원/달러 환율 하락, 복지정책 강화에 따 른 물가 하방압력 등으로 6개월 연속 전년동 월대비 1% 미만의 상승률 전망 |
| IBK 투자 증권 | 안소은 | 1.0% | 0.10% | 6월 소비자물가의 전월비 상승률은 다소 낮아 졌을 전망. 5월 중 국제유가 하락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서 석유류 등 공업제품 가격의 상승폭이 약해졌을 것. 농축산물 가격과 각 종 서비스 물가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면 서 물가 상승 압력은 강하지 않았을 것. 전년 비 물가는 기저효과와 전년비 농축산물 가격 변동으로 1%대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지만, 근 원 물가의 추이를 함께 감안할 필요 |
| 유진 투자 증권 | 이상재 | 1.0% | 0.10% | 6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1% 상승하며 3개 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나 4-5월보다는 상승 폭이 둔화될 전망임. 그러나 전년동기비로는 기저효과로 인해 1.0% 상승하며 올해 들어 처 음으로 0%대 상승에서 벗어날 전망임. 계절적 으로 농산물가격이 안정되는 시기이고 유류가 격도 하향 안정되었지만 일부 공산품가격에서 가격인상이 단행되면서 예년보다 물가상승폭 이 확대되기 때문임. 이에 따라 2분기 소비자 물가는 전년동기비 0.7% 상승하여 1분기에 이 어 안정기조를 이어가며, 하반기에 1%대 중반 으로 상승하나 연간 1.0% 상승하는 안정기조 에는 이상이 없어 보임 |
| 하나 금융 투자 | 전규연 | 0.8% | -0.1% |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비 +0.8%(전월 비 -0.1%) 전망. 소비자물가는 서비스물가 부 진으로 0%대 성장세를 지속할 소지. 국내 경 기 둔화가 소비심리를 제약하는 가운데, 개인 서비스 가격 및 집세의 하락세 지속되며 서비 스물가의 추세적 둔화는 이어지고 있어. 원/ 달러 환율 상승으로 수입물가 상승 압력이 일 부 작용하고, 식료품 가격 기저효과 등으로 상품물가가 하단을 지지하겠지만 당분간 부진 한 물가 압력은 이어질 전망 |
| 하이 투자 증권 | 박상현 | 0.7% | -0.2% | 유가 하락과 더불어 농산물 가격 하락 영향으 로 6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하락 전환이 예상됨. 눈에 띄는 물가상승 압력이 없다는 점에서 하반기 소비자물가 안정세는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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