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 달러화, 금리 인하 기대 억제 혼조

- 달러화 가치는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줄어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19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325엔보다 0.132엔(0.12%)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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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지표둔화 가세 상승…10년 금리, 2% 하회

- 미 국채 가격은 무역회담 경계,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 경제지표도 저조해 상승했다.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2%를 하회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7bp 내린 1.994%를 기록했다. 2016년 11월 8일 이후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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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올해 미 경제 2.5% 성장 전망

- 국제 신용평가사인 S&P는 올해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5%, 내년에는 1.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1~2022년에는 연평균 1.8%의 성장률을 내다봤다.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P는 2020년부터 실업률이 더 높아지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로 근원 소비자물가 인플레이션은 내년 중반까지 2%로 상승해 인플레이션 전망은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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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헬스, 中 투자 철회된 페이션스라이크미 인수

- 유나이티드헬스가 중국의 투자가 철회된 헬스 관련 스타트업인 '페이션스라이크미(PatientsLikeMe)'를 인수한다고 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페이션스라이크미는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번 인수로 페이션스라이크미는 유나이티드헬스의 리서치 운영 부문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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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연준 금리 인하 기대 후퇴 하락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후퇴하면서 하락했다.25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4.54포인트(0.65%) 하락한 26,553.0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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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미·이란 대립 주시 0.1% 하락

- 뉴욕 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대립이 지속하는 가운데 소폭 하락했다.2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07달러(0.1%) 하락한 57.8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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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소외될지 모른다는 공포, 증시 멜트업 촉발"

-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과정에서 '소외될지 모른다'는 공포(FOMO·fear of missing out)가 멜트업 장세를 촉발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25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노무라는 이번 달 증시의 가파른 반등에 투기세력이 관망세에서 벗어난다면 지난 4월 만연했던 일종의 FOMO가 곧 나타나기 시작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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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우리의 메시지 알아들었길 바란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미국의 메시지를 알아들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처럼 밝히고 "현재 사람들은 내가 이란과 무엇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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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무역 불확실성·글로벌 성장우려 금리 인하 촉진"(종합)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무역 불확실성과 글로벌 성장 우려가 금리 인하를 촉진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말했다.파월 의장은 하지만 단기 지표나 심리 변동에 연준이 과민 반응해서는 안 되며, 물가도 예상보다 느리기는 하지만 2%를 회복할 것이라고 하는 등 신중한 발언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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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요 기업, 관세 정책 우려 내비쳐

- 미국의 주요 다국적 기업들이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와 관련해 우려감을 내비치고 있다고 25일 CNBC가 보도했다.이번 달 300개가 넘는 미국 기업들은 이번 달 미국의 정부 관계자들에게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갈등으로 인해 사업에 지장이 가고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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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파월 의장 연설 실망 0.04%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금리 인하 기대와 지정학적 위험으로 강세를 나타냈지만,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연설 이후 상승 폭을 거의 반납해 0.04% 상승했다.2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50센트(0.04%) 상승한 1,418.7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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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무역 불확실성·글로벌 성장우려 금리 인하 촉진"(상보)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이 경제 둔화를 야기하고, 올해 후반 금리 인하를 정당화하는지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2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많은 연준 위원들이 좀 더 완화적인 정책에 대한 근거가 강해졌다고 판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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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금리 50bp 인하는 과도"(상보)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시장이 기대하는 50베이시스포인트 금리 인하는 과도하다고 말했다.25일 CNBC에 따르면 불러드 총재는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보험성 금리 인하에 적절한 시기"라면서도 "현시점에서 50bp 금리 인하는 과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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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밍턴 "증시, 금리 인하·무역협상 너무 낙관"

- 증시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너무 크다는 지적이 나왔다.윌밍턴 트러스트의 루크 틸리 수석 경제학자는 25일 CNBC와 인터뷰에서 "무역협상이 타결되고, 연준이 금리를 내리는 상황에서는 주식도 양호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어느 것도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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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S "ECB, 새로운 채권 매입 없을 것"

- 독일의 에셋 매니저 DWS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새로운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단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DWS의 스테판 크레즈캄프 최고투자책임자(CIO)는 "ECB는 현재 마이너스(-) 0.40%인 예금금리를 향후 12개월간 한 차례 더 하향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새로운 채권 매입에는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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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스페인 10년물 금리 하락 지속

- 저금리 환경에서 수익률 사냥이 지속하면서 스페인과 포르투갈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0.40%, 0.50%를 밑돌았다.25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만기 스페인 국채수익률은 전일보다 2.7bp 내린 0.38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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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예산국, 장기 금리·국가부채 부담 하향

-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지난해 이후 계속된 미 국채수익률 하락을 반영해 향후 30년 동안 금리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CBO는 정부 부채가 증가하면서 관리 비용이 2049년까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이전 추정했던 것만큼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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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기업들 정책 아닌 문화 바꿔야"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미국 기업들이 정책이 아닌 기업 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촉구했다.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이날 뉴욕에서 다양성과 포용에 대한 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렌스젠더 등과 같은 소수 그룹을 공평하게 대우하는 정책들은 고용주들이 이들이 일하기에 편안함을 느끼는 문화를 만들지 않는 한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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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6월 소비자신뢰지수 121.5…월가 예상 대폭 하회(상보)

- 미국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보다 부진하면서 시장의 예상도 대폭 하회했다.25일 콘퍼런스보드는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달의 131.3에서 121.5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7년 9월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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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월 신규주택판매 7.8%↓…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5월 미국의 신규 주택판매가 두 달 연속 시장 예상보다 부진했다.25일 미 상무부는 지난 5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7.8% 감소한 연율 62만6천 채(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큰 월간 감소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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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리치먼드연은 제조업지수 3…월가 예상 부합(상보)

- 6월 리치먼드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25일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은 6월 제조업지수가 전월 5에서 3으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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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파월 발언 주시 약보합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5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을 대기하면서 소폭 하락 출발했다.오전 9시 52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31포인트(0.15%) 하락한 26,688.2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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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무역회담 대기·지정학적 긴장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 무역회담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3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048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325엔보다 0.277엔(0.26%)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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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아시아 증시, 무역 전쟁 타격…전망 긍정적"

- 씨티 프라이빗 뱅크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으로 아시아 증시가 큰 타격을 입고 있지만,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25일 CNBC에 따르면 씨티의 켄 펭 이사는 "지난달 이후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악화하면서 홍콩, 대만, 한국 증시가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면서 "그러나 여전히 이 시장들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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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월 주택가격지수, 전년비 3.5% 상승<케이스-실러>(상보)

- 미국의 주택가격이 계속해서 상승 모멘텀을 잃어가고 있다.25일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에 따르면 4월 전미주택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9% 상승했다. 전년 대비로는 3.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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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직 관료 "이란 최고지도자 제재, 외교 수단 고갈"

- 미국이 이란 최고지도자에 제재를 가하면서 이란을 압박할 수 있는 외교적 수단이 고갈됐다는 지적이 나왔다.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제 에너지 분야 특사로 활약했던 아모스 호흐슈타인은 25일 CNBC와 인터뷰에서 "이란에 실제로 영향을 미치기 위해 또 무슨 일을 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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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이란 우려·무역 긴장 상승…10년 금리 장중 2% 하회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회담, 이란 추가 제재 등 긴장이 높아져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5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4bp 내린 2.007%를 기록했다. 장중 잠시 2%를 밑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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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630억 달러에 엘러간 인수…제약주 강세

- 대형 제약사인 애브비가 보톡스 제조사로 유명한 엘러간을 인수키로 하면서 제약주 전반이 강세라고 25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애브비는 엘러간을 총 630억 달러에 인수키로 했다. 엘러간에 45%의 프리미엄을 제공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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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ECB·연준 통화정책 완화…연준 기대는 과도"

- 블랙록은 유럽중앙은행(ECB)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곧 금리를 인하하고 채권 매입을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블랙록의 엘가 바치 매크로 분석 대표는 "이런 예상에도 연준의 움직임과 관련해 시장의 과도한 기대가 있는 만큼, 매니저들이 현재로서는 미국 장기 국채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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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털 이코노믹스 "인민은행, 곧 대출금리 인하해야"

-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중국 중앙은행이 조만간 대출금리를 인하해야 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줄리언 에번스 프리처드 이코노미스트는 "인민은행은 금융시장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입하는 등의 통화 완화 전략을 바꿔야 하겠지만, 대출 정책 관련 금리는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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