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카니 총재는 의회에 출석해 "노딜 브렉시트에 대한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 반응은 자동적일 수 없다"며 "수요와 공급, 환율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파운드화 하락은 인플레이션 상승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일부 금리 결정자들은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며 "그 일부에는 나 자신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부 부양책이 나올 가능성은 더 커졌지만, 이를 보증한다는 뜻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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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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