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9-06-27 | 1,153.40 | 1,153.30 | 1,153.5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7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53.4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1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56.60원) 대비 2.10원 내린 셈이다.
달러화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결과를 주시하며 원화 대비 하락했다.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약 90% 마무리됐었다"며 "협상을 완료할 길이 있다"고 말해 무역 낙관론이 퍼졌다.
한편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8위안대에서 유지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7.370엔에서 107.78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367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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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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